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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3

빅뱅 대성 소유 건물서 '불법 유흥+성매매' 의혹 그룹 빅뱅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과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채널A '뉴스A'는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5~8층에는 불법 유흥업소가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다. 해당 업소들은 사진관, 음식점 등으로 신고되어있으나 실제로는 해가 진 이후에야 문을 열고 비밀리에 회원제로 손님을 받는 유흥업소였다. 내부 관계자는 "업주만 다르고 같은 곳이다. 몰래 성매매도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대성이 이 건물을 매입한 것은 2017년 11월이지만 2005년부터 유흥업소들이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성이 불법 유흥업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건물을 샀을.. 2019. 7. 25.
"정마담, 정준영 단톡방에도 세 차례 등장···승리가 양현석에 소개” 정준영 카톡과 비아이 마약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가 양현석 전 YG 대표와 유명 가수들의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알선자로 알려진 정마담에 대해 “정준영 카톡방에도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25일 ‘CBS라디오 ’에 출연해 “정준영 단톡방에 ‘그 누나, 정마담 누나한테 몇 명 준비하라고 해’ 이런 식의 내용으로 세 차례 등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 정마담을 사실 양현석 대표한테 소개해 준 사람이 승리다”라고 덧붙였다. 방 변호사는 “성매매는 대부분 현금 거래를 하기 때문에 현장을 급습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 대가 부분을 증명하기 어렵다”면서 “양현석 대표는 ‘유흥업계의 만수르’라는 표현을 들을 정도로 모든 걸 다 현금결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 2019. 6. 25.
YG, ‘빅뱅 탑’ 대마 알고도 은폐?…제보자 해외 도피 강요 의혹도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인 탑이 대마 흡연으로 적발되기 전인 2016년에 이미 탑의 대마 흡연 사실을 알고도 이를 은폐하기 위해 대마를 함께 피운 공익신고 제보자 A씨를 해외로 내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가 2017년 3월 4일 작성한 제보자 A씨의 피의자 신문조서에 따르면 A씨는 당시 YG 측에서 탑과 A씨가 함께 대마를 흡연한 사실을 알고 A씨 소속사가 요구해 해외로 출국하게 됐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2016년 8월 31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도 2016년 12월 9일 미국 LA로 출국했고, 출국 이후 또 다른 마약 혐의가 확인돼 2017년 3월 3일 입국 당일 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피의자 신문조서에 따르면 A씨는 "당시.. 201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