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1 송송커플 이혼 소식에 드라마 '남자친구'까지 관심..대체 왜? 드라마 '남자친구'가 화제다. 27일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의 이혼 조정신청 소식에 온라인상에는 두 사람의 파경 배경을 두고 추측하는 각종 루머들이 급격하게 퍼졌다. 특히 결혼 후 송혜교의 첫 드라마였던 tvN '남자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박보검이 '지라시' 루머에 언급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드라마 '남자친구'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남자친구'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다.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 극 중 송혜교는 차수현 역을, 박보검은 김진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들은 연인의 모습을 연기하며 극중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최고 시청률은 10.. 2019.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