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사5

USB로 신용카드 정보 다량 유출…금감원·경찰 "수사중" 다량의 신용카드 카드번호가 담긴 이동식 기억장치(USB 메모리)가 발견돼 경찰과 금융감독원이 수사에 나섰다. 현재까지 특별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일 경찰청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사건 수사 중 검거된 혐의자로부터 입수한 USB 메모리에서 다량의 카드정보를 발견하고 금감원에 수사를 요청했다. 메모리에는 신용·체크카드의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이 담겨있었으며, 비밀번호나, 주민등록번호, 유효성 검사 코드(CVC)는 없었다. 발견된 카드정보는 혐의자의 진술과 과거 범행방식의 유사성을 감안하면 가맹점 카드 단말기를 통해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건 혐의자 이 모 씨는 지난 2014년 4월에도 신용카드 단말기에 악성 프로그램을 심어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검거된 바 있다. 이에.. 2019. 7. 28.
한국인 2명 캄보디아에 220만 달러 불법반입 시도 체포!! 2 명의 한국인이 지난 7일 일요일 총 220 만 달러를 불법반입 시도중 체포되었다. A 씨와 B씨는 캄보디아에 정식 신고없이 무단으로 달러를 들여오다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A씨와 B씨 가 검문소에 도착하자 체포했다. 7 월 7 일 홍콩에서 캄보디아 Siem Reap 국제 공항으로 220 만 달러를 $ 100와 $ 50다발로 불법 반입한 혐의을 받고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두 명의 한국 남자가 비행기를 타고 캄보디아에 입국했다. 홍콩에서. 두 사람은 수사 국에 보내졌고 돈은 암류 조치 되었다. Sok Phal 사무 총장은 "현재 두 사람이 심문 중이다. 추가 법적 절차를 조사할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Sar Kheng 내무 장관의 요청에 따라 지방 법원은이 사건을 조사 할 것"이라고 그는 말.. 2019. 7. 11.
베트남 이주 여성 무차별 폭행 영상 퍼져…경찰 수사(종합) 이주 여성이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영상이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7분께 전남 영암군 한 다세대주택에서 A(30)씨가 남편 B(36)씨로부터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A씨의 지인은 베트남 국적인 A씨의 한국말이 서툴다는 이유로 남편이 심하게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아들(2세)을 쉼터로 후송해 가해자와 분리하고 병원 치료를 받게 했다. A씨의 폭행 피해 영상은 전날 오후부터 페이스북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2분 33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남성이 여성의 뺨을 때리고 발로 걷어찬 뒤 구석에 쪼그린 여성의 머리와 옆구리 등을 또다시 주먹으로 때리는 모습이 찍혔다. 아이는 "엄마, 엄마"를 외치며 .. 2019. 7. 7.
아내 죽인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의 아내와 수사…영화 '진범' 개봉 전부터 기대 모아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진범'이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29일 KBS2 ‘영화가 좋다’에 소개된 영화 ‘진범’은 2019년 7월10일 개봉을 앞둔 스릴러 장르의 한국 영화다. 영화의 이야기는 ‘영훈’과 ‘다연’이란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아내를 잃은 영훈은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어한다. 또 자신의 남편이 용의자로 지목된 다연은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영훈에게 증언해달라고 부탁한다. 영훈은 증언의 대가로 자신과 함께 진실을 찾자고 다연에게 제안한다. 다연은 남편을 구하기 위해 영훈과 함께 사건을 쫒기 시작한다. 같이 사건을 재구성하던 어느 날, 다연은 영훈의 집에서 사라진 증거를 발견하게 되고 영훈은 다연이 자신에게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서.. 2019. 6. 30.
경찰, ‘YG 성접대 의혹’ 양현석 전 대표 소환 조사 경찰이 26일 ‘성접대 의혹’에 대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49)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양 전 대표를 오후 4시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양 전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언론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MBC TV 탐사보도 프로그램 는 양 전 대표와 YG 소속 유명 가수가 2014년 7월 서울의 한 고급 식당을 통째로 빌려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가수 싸이(42·본명 박재상)를 지난 16일 오후부터 17일 오전까지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싸이는 당시 말레이시아 출신 재력가 조 로우 등 동남아시아 사업가 두 명을 양 전 대표에게 소개해준 당사자.. 2019.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