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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프 뮤지컬스타, 13일 콘서트 개최…브래드 리틀·김소향 축하무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DIMF)이 2015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인 ‘딤프 뮤지컬스타’의 다섯 번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딤프 사무국은 ‘2019 딤프 뮤지컬스타 콘서트’가 오는 13일 오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제5회 딤프 뮤지컬스타의 3차 예선과 본선 진행을 한 김일중 아나운서가 MC로 나선다. ‘딤프 뮤지컬스타 콘서트’는 딤프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스타에게 실전 무대 기회를 만들어주고 관객에게 무료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창작뮤지컬은 물론 세계적인 작품의 넘버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매해 뮤지컬 팬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콘서트는 2부로 나뉘어 2시간 동안 펼쳐진다. 1부에는 대회.. 2019. 7. 5.
한고은 '유산'→추자현 '임신중독증'…"노산 女 스타들의 남모를 그늘" 노산의 위험은 스타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유산을 겪은 한고은에 이어 임신중독증을 앓은 추자현까지 임신 중 고초를 겪었다. 배우 추자현은 지난해 6월 득남 소식과 더불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출산 직후 경련 증세를 보여 응급실까지 실려간 것. 임신중독증으로 일시적인 위험 상태에 다다랐지만 다행히도 병세를 회복해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다. 추자현이 출산 후 임신중독증에 고통을 겪었다면 배우 한고은은 남모를 유산의 아픔이 있었다. 그는 결혼 첫해 아이를 임신했지만 유산을 겪었고, 이후 임신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됐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자연임신 가능 진단을 받아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는 전언이다. 한편 임신중독증은 고령의 산모에게서 특히 위험할 수 있는 증상이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