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1 "정마담, 정준영 단톡방에도 세 차례 등장···승리가 양현석에 소개” 정준영 카톡과 비아이 마약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가 양현석 전 YG 대표와 유명 가수들의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알선자로 알려진 정마담에 대해 “정준영 카톡방에도 등장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방 변호사는 25일 ‘CBS라디오 ’에 출연해 “정준영 단톡방에 ‘그 누나, 정마담 누나한테 몇 명 준비하라고 해’ 이런 식의 내용으로 세 차례 등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알아본 바로는 이 정마담을 사실 양현석 대표한테 소개해 준 사람이 승리다”라고 덧붙였다. 방 변호사는 “성매매는 대부분 현금 거래를 하기 때문에 현장을 급습하지 않는 이상 실질적 대가 부분을 증명하기 어렵다”면서 “양현석 대표는 ‘유흥업계의 만수르’라는 표현을 들을 정도로 모든 걸 다 현금결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 2019.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