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1 트와이스, 싱가포르 공연 중 미나 언급… 눈물 보여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건강 상의 이유로 월드투어에 불참한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들이 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미나는 불참했다. 앞서 지난 1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미나의 월드투어 불참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이날 자리를 비운 미나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나연은 "우리 9명은 언제 어디서나 9명"이라며 미나의 복귀를 기다려달라고 말했고, 채영은 "여러분이 미나 언니가 보고 싶은 만큼 저희도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사나는 .. 2019.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