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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밤2

`악플의 밤` 김지민 "공개연애 후회‥아직도 상대 기사에 내 이름" `악플의 밤`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악플에 맞서는 의연한 자세로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을 향한 날선 악플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예능감까지 마구 발산했다.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들을 직접 낭송하며 `악플의 밤`에서의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적나라한 댓글에 잠시 놀란 듯하던 김지민은 이내 침착한 태도로 악플을 읽기 시작, 일부 악플에는 "이건 인정한다"며 쿨한 면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유독 자신을 따라다니는 외모에 향한 악플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해명의 시간을 가졌다. 김지민은 "예쁜 역할만 하고 싶어했던 게 아니라, 개그에 꼭 필요한 캐릭터를 우연히 자주 .. 2019. 7. 13.
'악플의 밤' 설리를 향한 잣대, 추성훈은 괜찮을까?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신동엽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브래지어 미착용으로 악플이 대상이 된 것을 두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속옷 착용의 문제는 개인의 차이가 아닌가"라며 "나는 브래지어 착용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브래지어는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 액세서리일 뿐이다"라며 노브라가 악플의 대상이 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이에 신동엽이 "여성들의 속옷 미착용이 악플의 대상이 된다면 남성이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니는 것도 문제가 되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를 들어 추성훈씨는 바지에 속옷 라인이 보이는 게 싫어서 팬티를 입지 않는다".. 2019.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