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요한슨1 [Review] 에릭 요한슨 사진전 [전시] Full Moon Service Impossible is Possible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에릭 요한슨이라니 타이틀이 참 적절하다. 누구나 꿈꿔온 상상을 현실처럼 보이게 실제로 사진을 찍고 합성해서 작품을 만든다. 이 정도 합성 실력이면 포토샵 마스터 디자이너 아닌지. (웃음)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이 그래서 더 흥미롭다. 작업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아이디어 및 기획 - 사진 촬영 - 이미지 프로세스 - 작품 발표. 역시 작업은 시간차를 두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왜냐하면 그 작업을 계속 쥐고 있으면 시각적으로 메이게 되거든. 그래서 이 흐름이 너무나도 공감이 됐다. 그래서 더 끝이 없는 작업이지만, 그 고민과 함께한 시간이 누적되어 있어서 작품이 더 깊이가 있고 퀄리티가 높은 것이다. 창작..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