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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다른 음란 사이트와 차원이 달라" 소라넷 운영자 2심도 실형 음란사이트 '소라넷'을 운영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송모(45)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1-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9일 아동과 청소년이 등장하는 음란물을 배포·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소라넷' 운영자 송모씨에게 징역 4년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 명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다만 14억 1000만원 추징은 "불법 수익금이 명확히 특정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직접 소라넷을 운영하지 않아 억울하다고 할 수 있다"면서도 "사이트를 운영하며 번 수익금이 피고인과 피고인의 부모님 명의 계좌 수십 개에서 확인된다. 그 점에 있어서 피고인은 남편과 함께 공동운영자로 책임을 져야 하며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9. 7. 10.
'아마레또' 운영자 혜리 동생, 담당 PD와 뒷거래설 확산 "흐름 무관→편집無"…찜찜 걸스데이 혜리의 동생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 '아마레또'가 적나라한 PPL로 세간의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혜리는 당시 방송 내용과 전혀 무관하게 동생이 운영 중인 쇼핑몰 '아마레또'의 이름을 언급했다. 혜리가 자신의 동생이 운영 중인 쇼핑몰이라고 '아마레또'를 설명한 뒤 "제가 투자도 했다"라고 말하자 해당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마레또', '혜리 동생' 등의 키워드가 급격히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혜리의 뜬금없는 PPL이 몹시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방송 흐름에 상관없이 펼쳐진 상황이었고, 별다른 웃음 포인트가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제작진은 이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 201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