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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2

[종합]"'먹물 같은 사랑' 빼앗겨"..'뉴스데스크' 김유라, 작곡가 갑질에 억울함 호소 가수 김유라가 작곡가의 갑질로 인해 곡을 빼앗겼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한 작곡가가 무명 가수 김유라의 곡을 제목만 바꿔 다른 가수에게 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트로트 가수 김유라는 3년 전 A씨로부터 '먹물 같은 사랑'이라는 곡을 3천만 원을 내고 사들여 앨범을 발매했다. 하지만 A씨는 최근 제목만 바꾼 채 같은 곡을 다른 가수에게 넘겼다. MBC 측이 공개한 두 곡은 누가 들어도 똑같았다. 현행 저작권법에 따르면 편곡 등을 거쳐 원래 저작물을 재창작할 경우에도 작곡가의 저작권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가수가 작곡가로부터 곡을 받을 때 독점적으로 사용한다는 계약이 없는 경우 작곡가가 다른 가수에게 똑같은 곡을 넘겨도 막을 수 없다고. 작곡가 A 씨는 "노래.. 2019. 7. 18.
‘가요무대’ 요요미 누구? ‘미스트롯’ 출연…父 트로트 가수 박해관 ‘눈길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 요요미가 화제다 8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는 ‘한국영화 100년’ 특집으로 요요미가 출연해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를 열창했다.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8년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뒤 최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현역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요요미는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씨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꿨다. 아버지 박해관씨는 32년간 무명생활을 거쳤지만, 지역에서 유명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아버지를 보고 꿈을 키우던 요요미는 부모가 운영하는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하다가 보낸 현재 소속사에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요요미는 지난달 24일 자작곡 10번째 싱글 .. 201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