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1 "무시 많이 당했지만…400억 매출" 신애련, 요가복 어떻게 팔았나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사업 성공의 비결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신 대푠느 tvN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사업 초기 힘들었던 시간과 매출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신 대표는 "23살에 2,000만원을 들고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과 원단시장으로 갔다"며 "무시도 많이 당했지만 결국 2,000만원을 투자해 원단을 샀다"고 토로했다. 또 "봉제업체를 가서 내가 직접 마네킹이 됐다. 그렇게 요가복을 만든 후 수중에 돈이 없어 사장님께 '내가 이거 다 팔 수 있다. 다 팔면 바로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며 "믿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요가복을 만들 수 있었다"고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영업 활동에 대해서는 "요가복을 다 만든 후.. 2019.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