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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로듀스X101’ ‘U GOT IT’ 콘셉트 평가 1등.. 전체 개별 1등은 김요한

by KimPro79 2019. 7. 6.

 

‘프로듀스X101’ ‘U GOT IT’이 콘셉트 평가의 1등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는 콘셉트 평가와 현장 투표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맴맴’팀 송유빈, 강현수, 박선호, 최수환, 금동현, 김시훈의 ‘Super Special Girl(슈스걸)’이 콘셉트 평가의 포문을 열었다. 여섯 명의 멤버들은 칼군무를 선보였고 특히 메인보컬 송유빈의 허공을 가르는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이었다.

두 번째는 ‘크레파스’팀 강민희, 구정모, 손동표, 송형준, 이진우, 함원진의 ‘이뻐이뻐’였다. 상위권 연습생들의 귀여운 무대에 연습생 김우석은 “너무 잘하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이석훈은 “현직 아이돌이 데뷔한 거 같은 느낌이다”라며 그들의 사랑스러움을 인정했다. 

‘데일리 비타민’팀 김동윤, 이세진, 김민규, 주창욱, 이협, 남도현, 토니의 ‘monday to sunday(먼투썬)’가 이어졌다. 앞서 X 김동윤이 포함되면서 팀원들은 무대 동선을 다시 짜느라고 고생했다. 그러나 멤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가 완성됐다. 

다음으로 섹시의 아이콘 ‘갓츄’팀 김요한, 김우석, 이은상, 차준호, 한승우, 황윤성의 ‘U GOT IT’이 펼쳐졌다. 한승우는 확 파인 의상과 과감한 안무로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작곡가 노을은 “승우 다시 보고 싶어요”라고 칭찬했다. 

‘시크(Six Crazy)’팀의 김국헌, 김현빈, 이진혁, 이한결, 조승연, 최병찬은 ‘움직여’를 꾸몄다. 리허설 때 프로듀싱을 맡은 지코는 “텐션이 있는데 개성이 없는 느낌이다”라고 혹평했다. 최영준 역시 “너희 잘 못 노는 거 같아. 재미가 떨어져”라고 지적했다. 

리더 조승연은 “우리 내일은 잘 놀자”라고 팀원들을 독려했다. 여섯 명의 멤버들은 무대를 휘젓고 다니며 국프들과 소통했다. 노래가 끝난 후 신유미는 “무대를 찢었다”라고 그들의 실력을 극찬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팀 순위와 개별 순위가 공개됐다. 이동욱은 “1등 팀은 베네핏 20만 표, 그 팀의 1등은 10만 표, 나머지는 2만 표를 갖게된다”라며 “각 팀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한 1등은 개별 득표수의 500배를 돌려준다”라고 설명했다. 

팀 별 5등은 ‘Super Special Girl’, 그 안에서 1등은 금동현이었다. 이어서 4등은 ‘monday to sunday(먼투썬)’, 1등은 남도현이었다. 3등은 ‘이뻐이뻐’, 1등은 송형준이었다.

 

‘움직여’와 ‘U GOT IT’이 자웅을 겨루게 된 가운데 베네핏 20만 표의 주인공은 ‘U GOT IT’팀이 됐다. 

‘움직여’ 1등은 조승연이었고 ‘U GOT IT’의 1등은 김요한이었다. 김요한은 “팀 1등으로 엄청나게 만족했는데 그 중에 1등을 주시니까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우석은 팀 내 2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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