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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ព័ត៌មាន

일본 미에현 앞바다에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by KimPro79 2019. 7. 28.

 

오늘(28일 오전 3시31분 일본 미에(三重)현 동쪽 먼바다에서 규모 6.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은 발생하지 않았다. 진원의 깊이는 420㎞였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최고 진동은 도호쿠(東北) 지방 미야기(宮城)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였습니다.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입니다.

 

또 도쿄 도심부와 후쿠시마(福島), 이바라키(茨城),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 사이타마(埼玉), 지바(千葉)의 일부 지역에서 진도 3의 진동이 발생했습니다.

NHK는 후쿠시마(福島) 제1·2원전, 미야기현 오나가와(女川)원전 등 진동 발생 지역의 원전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확인된 인적 피해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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