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 사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규종은 28일 오전 본지에 “현재 열애 중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 여행은 최근에 간 것이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앞서 김규종은 지난 24일 새벽,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일본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가 빠른 속도로 삭제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는 “밤에 예전 사진들을 보고 있다가 잘못 올린 건데, 많이 논란이 돼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김규종은 “혹시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냐”는 기자의 물음에 “맞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 얘기를 하는 것이 두렵고 조심스럽다“고 고백했다.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김규종이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한 것은 그 이전부터다. 김규종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현재는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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