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에서 활약한 배우 김다미가 화제다.
22일(토) 23시 50분부터 23일(일) 2시 3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마녀'가 방영, 김다미의 강렬한 연기에 이목이 쏠렸다.
'마녀' 이후 지난해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김다미는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구자윤 역으로 활약했다.
김다미는 영화가 개봉된 이후 주변 친구들이 실제 성격과 반대되는 연기로 인해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김다미는 한 인터뷰에서 "평상시 무던한 성격인데 연기하면서 너무나 재밌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힘들 때도 있고 고민도 많아졌지만 연기라는 일을 선택한 제 스스로가 너무 좋다. 지금은 연기를 안 했으면 뭘 했을지 상상이 안된다"고 밝혔다.
그는 액션 연기에 대해 "몸을 만들려고 운동을 한 것은 처음이었다"며 "초반에 무술감독님이 제 몸상태와 운동량을 보시고 근력부터 만들자고 하셔서 한 달 동안 계속 근력을 키우고 체력 키우기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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