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생활정보/Travel 국내,해외 여행 70 북부북동부 [치앙마이] 창프악문이 내려다보이는 <마운틴 뷰 게스트하우스> 문므앙 구역의 저렴한 숙소에서 토끼굴에 들어앉은 토끼들마냥 며칠을 생활하다보니까 숙소를 좀 옮겨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기분전환도 해볼겸해서 더듬이를 움직여봅니다. 제한된 예산 안에서야 뭐 선택의 폭이란건 늘상 뻔한거고... 그러다가 창프악문 바로 안쪽에 있는 마운틴 뷰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습죠. 이곳은 홈피도 있네요. http://www.mountainview-guesthouse.com/ 위치는 https://goo.gl/maps/i3UHvFpwijn 사실 이 숙소의 외관은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안 들게 생겼어요. 외부에서 보이는 저 시커먼 창에서 칙칙함이 좀 진하게 배어있지 뭐에요. 보니까 숙소가 오픈한게 1991년도라니 오래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객실내부를 최근에 리노베이션 했다는거에요. 하.. 2020. 9. 15. 캄보디아 | 펍 스트리트에서 한 잔 얼마 만에 여기 들어오는 지...얼마 만에 여행기를 써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여행기 아니겠어요?ㅎㅎ 전 여기서 여행이 아니고 일로 온 거라서 그런지 마음상태가 늘 회사직원입니다... 일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여기 휴일에는 한국은 돌아가니까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온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어디 구경하러 제대로 간 적이 없네요. 시엠립을 벗어난 적이 없다는... 가봤자 럭키몰, 올드마켓 근처. 머릿속은 여유만 생기면 다음 일을 생각하니 여긴 여행지가 아니고 근무지라는 게 함정인 거죠. 그래도 최근에는 좀 변화를 줬습니다. 맨날 집에서 홀짝이던 맥주를 밖에서 마시기로.ㅎㅎ 혼자 밥 먹는 거 창피해 하지 않고 또 맥주도 좋아하고 해서 일이 끝.. 2020. 9. 15. 수완나품에서 구시가지(카오산,삼센) 들어가는 방법 정리 사실 공항에서 들어가는 방법의 경우 너무나 많은 방법이 있고, 상황에 따라 유리한게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구시가지로 가면 저는 보통 삼센으로 들어가고 공항에서 삼센이나 카오산으로 가는 너무나 당연한 방법을 다시한번 소개할까 합니다. 택시를 바로 타셔도 좋고, 버스로 가도 좋지만 저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파야타이까지 간뒤 TMB 건물을 앞에서 미터 택시를 이용해 들어갑니다. 철도를 이용해서 시내 안까지 들어오기때문에 크게 밀리지도 않고 또 두씻쪽을 지나서 들어가면 차도 안밀리고 택시 비용도 많이 저렴해서 많이 이용했던 방법입니다. 카오산쪽으로 가시는 분들 이런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journeyinggg.tistory.com/206 (다른 교통 수단도 함께 있는 조금 .. 2020. 9. 11. 태국 운전면허증 발급 및 매홍쏜 코스 간략정보 운전면허증 발급정보- 1. 밑에 클래식S님글과 몇몇 블로그 글 보면서 진행했습니다. 어려운점은 없었는데, 당일 한국대사관에 10시쯤 갔다. 거주확인서 오후 3시쯤 발급 받아서 당일 모칫 수송국에서 운전면허증 발급받지 못했습니다.. 가실분들은 조금 서두르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참고로 이해는 합니다만. 대사관직원분도 힘드신가 봐요^^;; 조금만 더 친절해 주시면 고맙겠다! 라는 생각은 들더군요... **참고로 저희는 당일날 발급받지 못해서 비행기 예약때문에 치앙마이 항동 수송국에서 면허 발급받았구, 적성검사는 다 생략!! 온니 색맹검사만 받앗습니다** 2 . Central Ratchada Polyclinic 오픈시간 : 매일 저녁 9시 ~ 저녁 8시까지입니다...(토, 일 포함) 직접 확인했어요.... 2020. 9. 11. 캄보디아 | 차삿갓-캄보디아사진여행 이번에 10여년동안 캄보디아여행을 다니며 무수히 찍었던 사진들중에 몇장을 사무실에 게시용으로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사실 차삿갓 투어하우스(캄보디아 정보센터)를 프놈펜의 센속이온몰2. 부근에 오픈하였습니다. 그. 액자용 사진들을 2회에 걸쳐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캄보디아여행이 되시길 빕니다.^^ 2020. 9. 11. 태국면허증 관련 (재외국인 확인서 발급후기) 방금 전하는 생생 정보입니다. 클래식님과 몇분의 후기를 보고 용기내어 일단 대사관부터 댕겨왔습니다. 저는 하루에 다하자니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널널하기 때문에 일단 오늘은 대사관 업무와 병원 건강진단서만 발급완료 했습니다. 일단 저의 후기이므로 절대적인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립니다. 바쁘신분은 마지막에 요약만 보세요 꼼꼼하게 적는 성격이 못되어 대충대충 후기니까 꼭 다른분들 후기 참고하셔요.^^; 대사관은 mrt 타이컬쳐센터역에서 한참 걸어야 합니다. 지금 건기임에도 불구하고 10분이상 걸으니 진이 빠지네요. 왠만하면 랍짱 아저씨 이용하시거나 그냥 택시타세요. 게다가 구글맵을 켜고 가는데도 육교를 오르락 내리락 이길일인지 저길인지 좀 헷갈립니다. 그냥 택시 강추드려요. (버스를 잘 이용하는 편이지만.. 2020. 9. 9.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