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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생활정보/Travel 국내,해외 여행 70

클락 워터파크 안녕하세요 클락 워터파크를 소개하려 합니다. 얼마전 처음 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아이들과 같이 물놀이를 하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새로 지어졌기때문에 시설도 깨끄하구요.. 한국이랑 비교하면 하실 이야기들이 많겠지만.. 마닐에서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휴일에 아이들과 당일치기도 좋고 아니면 하루 숙박하시면서 주변을 즐기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0. 8. 23.
인니 | [발리] 12.아멧 침몰선 스노클링 포인트 돌아보기 해외에서 오토바이를 빌려타는건 그다지 권할만한 일이라곤 볼 수 없지만, 이렇게 교통인프라가 한정된 곳에서는 사실 어쩔도리가 없었다. 우리가 둥지를 튼 쯔멜룩 해변도 해변 길이가 꽤나 긴곳이어서 해변 양쪽을 왔다갔다하려면 상당히 걸어야만했고, 근처의 이름난 스노클링 포인트로 가려면 자가운전수단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던거다. 단순히 거리상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좁은도로를 양방향에서 차와 오토바이가 거칠게 다니는 바람에 도보에 적합하지 않은것도 문제가 된다. 걸어다니면서 거칠게 다가오는 차량을 신경쓰다보니 약간 쭈그리처럼 다녀야하는것도 모양이 빠지는 일이었다. 아~ 물론 꼭 오토바이가 아니더라도 차를 대절 할 수는 있는거라서 예산을 넉넉히 쓸맘만 있다면 그렇게 편안하게 다녀봐도 좋은거고...^^ 우리는 숙소에서 .. 2020. 8. 20.
인니 | [발리] 13.해변에 왔다면 이 정도 뷰는 즐겨야지~~ 럭키 파라다이스 비라 방갈로에서 이틀을 묵고나니 숙소를 옮기고 싶은 맘이 강렬해졌다. 이 숙소가 나쁜건 아니었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스텝들도 친절하고 1박 250,000루피란 가격도 뭐 나름 합당한곳이였는데... 내 생각에 이 해변까지 힘들게 왔으면 숙소에서 뭔가 내륙숙소와는 다른 그 무엇을 즐겨야만 한다는 욕심이 생겨서였다. 그것은 바로 뷰~~ - 해변에 왔는데 방에서 보이는 전경이 우붓에서보다 못하다니... 여기까지 힘들게 온 보람이 없도다!!! = 그래서 방 옮기고 싶은거야? 어디로 가게 - 그건 모르겠는데... 일단 밥을 먹고 탐색하러 나가자. 찾아보다가 없으면 그냥 여기서 더 죽치게 되는거고... 하나 얻어걸리면 좋은거지. 우리는 숙소에서 차려주는 아침을 먹기위해서 식당으로 나갔는데 자리에 앉자마자 왠 낮선 .. 2020. 8. 20.
태국 | 치앙마이 파초캐년(?) 과 람푼 사원 파셔 캐년은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가하고 넘 좋더라구요 규모는 보기보단 작지만 볼만해요 중간에 그랜드 캐년 들렀는데 입장료 550밧이란 말에 큰돈은 아니지만 수영할건 아니라서 패스 워터파크가 형성되서 밖에서 구경만 잠깐 했습니다 . 저녁에 람푼 사원에 행사있대서 연등하나 달고 왔습니다 연등은 작은게 개당 100밧 .. 밤에 거니 조명이 비춰져서 너무 이쁘네요 ^^ 람푼양콤(?)행사라는데 끝나면 러이끄라통인가봐요 2020. 8. 15.
베트남 까오방지역. 까오방의 대표적 관광지인 반족폭포. 응아오 동굴. 구멍뚤린 산. 반족폭포의 절반은 중국입니다. 중국명 덕천폭포. 구멍뚤린 산은 직접보면 신비한 느낌이 들더군요. 구멍뚤린거 보다 전체적으로 주변에서 풍기는 묘한 분위기가 있습디다. 음산하다고 느낄수도 있고 아늑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2020. 8. 14.
베트남 북부 하장루프. 크여행의 묘미를 만끽할수 있는 하장루프입니다. 중국과의 접경지역으로 아마 중국쪽은 더 좋을지 몰라도 여행자가 바이크로 다닐수 없지요. 저는 12일동안 하장과 까오방지역을 바이크로 다녔습니다. 10월1일~12일. 하장의 어떤길도 실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바이크 여행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급커브 , 급경사 , 좁은도로 등으로 바이크가 능숙하지 않은분은 매우 위험한 루트 입니다. 2종소형 면허 소지해야 합법적으로 탈수 있습니다. 202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