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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소재 단편 영화 '메모리즈' 공개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반도체 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배우 김무열, 안소희, 오정세, 박지영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김종관 감독이 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꿈과 기억으로 연결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반도체 기술 발전이 인류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메모리즈는 이날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특별상영회를 가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VR기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와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한 ‘별리섬’을 제작해 공개.. 2019. 7. 26.
삼성전자, ‘12Gb LPDDR5’ 양산…갤노트10 탑재 유력 삼성전자가 ‘12Gb(기가비트) LPDDR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7월18일 밝혔다. 12GB(기가바이트) LPDDR4X 모바일 패키지 양산을 시작한 지 5개월만이다. 다음달 7일 공개 예정의 ‘갤럭시노트10’에 탑재가 유력하다. 12Gb LPDDR5 모바일 D램은 갤럭시S10 같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기존 모바일 D램(LPDDR4X, 4266Mb/s)보다 약 1.3배 빠른 5500Mb/s의 속도로 동작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칩을 12GB 패키지로 구현했을 때 풀HD급 영화(3.7GB)의 약 12편 분량인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회로 구조(clocking, training, low power feature)를 적용하며 기존 제품 .. 2019.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