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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2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새로운 세상을 위한 전사의 탄생! 제임스 카메론 제작” 2019년 2월 5일 개봉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로사 살라자르, 크리스토프 왈츠 주연의 은 관람객 평점 8.82, 네티즌 평점 8.72, 누적관객수 1,952,063명을 기록한 122분 분량의 액션영화다. 영화 제작진은 세계적인 영화계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의 원작을 접하자마자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젝트임을 확신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세계를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이야기와 흥미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자신만의 특기를 살린다면 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직감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다. 이에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나 과거의 자신을 찾으며 새로운 세상을 위해 적들과 맞서 싸우는 극적이면서 풍부한 감정을 지닌 '알리타'를 완성했다. '알리타'는 강인하면.. 2019. 7. 13.
영화 <저스티스 리그>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헨리 카빌 주연의 판타지액션” 2017년 11월 15일 개봉된 잭 스나이더 감독,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주연의 는 관람객 평점 7.90, 네티즌 평점 7.73, 누적관객수 1,786,388명을 기록한 120분 분량의 판타지액션영화다.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 인류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브루스 웨인은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청해.. 2019. 7. 13.
영화 <칠드런 액트> “리처드 이어 감독, 엠마 톰슨, 스탠리 투치, 핀 화이트헤드, 벤 채플린 주연” 2019년 7월 4일 개봉된 리처드 이어 감독, 엠마 톰슨, 스탠리 투치, 핀 화이트헤드, 벤 채플린, 제이슨 왓킨스 주연의 는 지난 12일(금) 기준 관람객 평점 8.67, 네티즌 평점 8.88, 누적관객수 13,483명을 기록하고 있는 105분 분량의 영국 드라마영화다. 영화 속 완벽주의 판사 ‘피오나’는 법이 삶을 지배할 정도로 무엇보다 일을 우선시하는 인물이다. 그래서일까 런던가정법원은 신념을 지키기 위해 치료를 거부하는 만 17세 9개월의 미성년 ‘애덤’의 생사가 달린 민감한 사건의 적임자로 언제나 최고의 판결을 내려왔던 ‘피오나’를 지목한다. 그녀가 사건을 맡은 후, 언론은 물론 각계각층에서 사건과 ‘피오나’를 주목하기 시작하지만 그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법과 판례에 근거해 정당한 결정을 .. 2019. 7. 13.
영화 <세이프 헤이븐> “베스트셀러 원작, 조쉬 더하멜, 줄리안 허프 주연의 서스펜스&로맨스” 2013년 11월 6일 개봉된 라세 할스트롬 감독, 조쉬 더하멜, 줄리안 허프 주연의 은 네티즌 평점 8.54, 누적관객수 40,815명을 기록한 115분 분량의 서스펜스로맨스작품이다. 영화 은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여자와 상처가 있는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감성 로맨스와 서스펜스 드라마로 완성한 색다른 매력의 작품이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다. 소설 ‘세이프 헤이븐’은 미국 발간 당시 독자들의 폭발적 인기 속에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큰 찬사를 불러왔던 작품. 뿐만 아니라 영화 의 원작자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유명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후속작임이 알려지면서 더욱 큰 화제를 불렀다. 아마존,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 등 유명 매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큰 주목을 받은 것은.. 2019. 7. 13.
그들이 남편과 아이들 모두 죽였어..영화 '시간위의 집' 방송 영화 '시간위의 집'이 방송된다. 11일 편성표에 따르면 채널CGV는 오전 12시 30분부터 영화 '시간위의 집'을 방영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임대웅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남편과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희는 25년의 수감 생활 후 사건이 발생한 그 집으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미희를 믿는 최신부는 그녀를 찾아가 진실을 묻지만 미희는 ‘그들이 남편을 죽이고 아이를 데려갔다’는 말만을 되풀이한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최신부는 그 집에 무언가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하지만 최신부가 집을 떠날 것을 경고한 그날 밤 홀로 남은 미희는 25년 전 그날처럼 집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음을 깨닫는다. 배우 김윤진, 택연, 조재윤이 열연했다. 11일 오전 12시 30분부터 만날 수 있다. 2019. 7. 11.
[7월 개봉 예정] '나랏말싸미', 예고편 한국영화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담았다 영화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가 ‘창제 영상’을 공개했다.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최근‘창제 영상’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 영상에는 조철현 감독의 기획 의도부터 배우들과 제작진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20여년 동안 한글 소재의 영화를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조철현 감독은 “한글에 관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참신하고 충격적인 것이 아니었나 싶다. 신미 스님의 이야기라면 한글을 영화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나랏말싸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논문, 기록, 조선왕조실록 등 실제 역사적 자료를 활용한 단계.. 201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