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저> “니콜라스 케이지, 안나 허치슨, 탈리타 베이트먼 주연 범죄액션작품”
2017년 개봉된 자니 마틴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 안나 허치슨, 탈리타 베이트먼 주연의 는 99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어차피 그날, 나는 죽었어요."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남편과의 사별 이후, 혼자 딸 '베시'를 키우고 있는 '티나'. 늦은 밤,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과 강간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티나'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4명의 남자들은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게 된다. 그 사실은 알게 된 '베시'와 '티나'는 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경찰관 '존'은 자신이 직접 심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는 1964년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 겸 영화제작..
2019. 7. 24.
영화 <더 이퀄라이저>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주연”
2015년 1월 28일 개봉된 는 안톤 후쿠아 감독,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주연의 액션영화다. 는 관람객 평점 7.98, 네티즌 평점 8.37을 받았고, 누적관객수 82,779명을 기록했고, 상영시간은 131분이다.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
2019. 7. 23.
영화 <장산범> “허정 감독, 염정아·박혁권 주연, 목소리를 흉내 내는 괴수를 다룬 미스터리스릴러”
2017년 8월 17일 개봉된 허정 감독, 염정아, 박혁권 주연의 영화 은 관람객 평점 7.42, 네티즌 평점 6.18을 받았으며, 관객수 1,306,438명을 기록한 100분 분량의 영화다. 영화 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괴수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장산범’이란 부산광역시 장산과 소백산맥 일대에서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형 고양이과 괴생명체로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진홍색의 피부, 비단같이 곱고 긴 털, 기본적인 호랑이의 골격 등이 특징이다. 특히 털은 여성의 머릿결 같은 백발의 털이 일종의 환각을 일으켜 사람의 경계심을 없앤다고 전해진다. 모습은 호랑이인데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며, 울음소리가 기묘해 생물의 목소리를 묘사하는 재주가 있다고 한다. 개, 소, 늙..
201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