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52

[2019년 07월 25일 개봉] 영화 ‘레드슈즈’ 영화 는 ‧‧‧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코믹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신나는 모험을 담았다. 지난 2014년 개봉해 1000만 관객 돌파라는 폭발적 흥행을 기록한 을 포함해 ‧ 등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던 김상진 애니메이션 감독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힘을 합했다. 또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는 클로이 모레츠와 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샘 클라플린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했다. 영화 는 오는 7월 25일 국내.. 2019. 7. 26.
삼성전자, 반도체 소재 단편 영화 '메모리즈' 공개 메모리즈는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반도체 칩을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배우 김무열, 안소희, 오정세, 박지영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김종관 감독이 맡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꿈과 기억으로 연결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반도체 기술 발전이 인류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고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메모리즈는 이날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특별상영회를 가졌다. 앞서 삼성전자는 저시력 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VR기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와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한 ‘별리섬’을 제작해 공개.. 2019. 7. 26.
영화 <어벤저> “니콜라스 케이지, 안나 허치슨, 탈리타 베이트먼 주연 범죄액션작품” 2017년 개봉된 자니 마틴 감독, 니콜라스 케이지, 안나 허치슨, 탈리타 베이트먼 주연의 는 99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어차피 그날, 나는 죽었어요."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남편과의 사별 이후, 혼자 딸 '베시'를 키우고 있는 '티나'. 늦은 밤, 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폭행과 강간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티나'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4명의 남자들은 처벌받지 않고 풀려나게 된다. 그 사실은 알게 된 '베시'와 '티나'는 피 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경찰관 '존'은 자신이 직접 심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Nicolas Cage)는 1964년 미국에서 태어난 영화배우 겸 영화제작.. 2019. 7. 24.
영화 <더 이퀄라이저>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주연” 2015년 1월 28일 개봉된 는 안톤 후쿠아 감독, 덴젤 워싱턴, 클로이 모레츠, 마튼 초카스 주연의 액션영화다. 는 관람객 평점 7.98, 네티즌 평점 8.37을 받았고, 누적관객수 82,779명을 기록했고, 상영시간은 131분이다.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세상을 바로잡는 심판자, 이퀄라이저.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가 말을 건넨다. “무슨 책이에요?” “기사의 이야.. 2019. 7. 23.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교도소 우정이 조직 실세로 이어지다! 설경구·임시완 주연” 2017년 5월 17일 개봉된 변성현 감독, 설경구(한재호), 임시완(조현수) 주연의 은 관람객 평점 8.14, 네티즌 평점 6.23, 누적관객수 957,387명을 기록한 120분 분량의 범죄액션영화다. 영화 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재호)가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현수)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의리와 의심이 폭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두 남자가 가까워지고 부딪히며 발생하는 시너지가 의 백미다. 영화 은 교도소에서 의리를 나눈 두 남자가 사회로 나와 조직의 실세가 되는 과정 속 ‘마약 밀수’를 단초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위 건달이지만 정통 건달이 아닌 ‘약쟁이’로 세력을 넓힌 재호는 본능적인 판단 능력과 정치적인 감각을 통해 교도소의 실세가 된.. 2019. 7. 23.
영화 <장산범> “허정 감독, 염정아·박혁권 주연, 목소리를 흉내 내는 괴수를 다룬 미스터리스릴러” 2017년 8월 17일 개봉된 허정 감독, 염정아, 박혁권 주연의 영화 은 관람객 평점 7.42, 네티즌 평점 6.18을 받았으며, 관객수 1,306,438명을 기록한 100분 분량의 영화다. 영화 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괴수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스릴러영화다. ‘장산범’이란 부산광역시 장산과 소백산맥 일대에서 나타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형 고양이과 괴생명체로 다양한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진홍색의 피부, 비단같이 곱고 긴 털, 기본적인 호랑이의 골격 등이 특징이다. 특히 털은 여성의 머릿결 같은 백발의 털이 일종의 환각을 일으켜 사람의 경계심을 없앤다고 전해진다. 모습은 호랑이인데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며, 울음소리가 기묘해 생물의 목소리를 묘사하는 재주가 있다고 한다. 개, 소, 늙.. 2019.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