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다나스'가 이번 일요일쯤 서해로 진입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필리핀 부근을 지나고 있는 태풍 '다나스'가 타이완을 거쳐 이번 일요일쯤 서해로 진입한 뒤 다음 주 월요일에는 백령도 남쪽 120km 해상까지 접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진로가 무척 유동적이지만, 예상대로 태풍이 움직인다면 일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이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접근하기 전에도 태풍으로부터 많은 수증기가 장마전선으로 유입되면서 국지성 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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